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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일독> 저자 추천독자 책소개

by 책읽는 조이 2023. 5. 17.

책 <일독>의 부제는 '독서습관을 기르는 슈퍼리딩'이다. 책 제목 <일독>은 두 가지의 뜻이 있다. 첫 번째 뜻은 독서의 처음 시작하는 단계라는 뜻이고 두 번째는 매일 같이하는 독서이다. 저자는 <리딩으로 리드하라>, <꿈꾸는 다락방>을 포함해 서른 권 이상의 책을 펴내며 대한민국에 독서열풍을 일으킨 이지성 작가와 스토리베리이며 출판은 차이정원, 발행은 2018년 2월 20일이다. 

책 <일독> 저자

저자는 앞서 언급했듯이 <리딩으로 리드하라>, <생각하는 인문학>으로 인해 우리나라에 특히 인문학고전 책 읽기의 열풍을 일으키고, 사람은 그가 꿈꾸는 대로 이루어진다라고 하며 또 한 번 화제의 작으로 유명했던 <꿈꾸는 다락방>의 이지성 작가이다. 그 역시 스무 살에 작가의 꿈을 안고 있었지만  많은 사람들은 그의 꿈을 비웃었을 때 도서관으로 들어가 늘 살다시피 있었다. 그가 대학을 졸업할 무렵 약 천 권의 책을 통하여 '어떻게 살아야 하는 가'에 대한 답을 찾았다. 현재 그의 대표작들은 계속해서 미국, 중국, 대만,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으로 번역되어 출간되고 있다. 사회적으로 영향력을 갖게 된 그는 낮은 자리에서 섬김의 삶을 강조한다. 국내외 적으로 지역아동센터 인문학 교육 봉사 활동과 폴레폴레, 한국 기아대책, 드림스드림과 함께 해외 많은 저개발국가에 학교와 병원을 꾸준히 짓는 일을 해오고 있다. 또 다른 저자 스토리베리는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콘텐츠를 발견하여 스토리를 입히는 일을 담당하는 전문회사이다. <일독> <이독> <논어 천재가 된 홍 팀장> <초등학생을 위한 인문 고전 안내서>등의 스토리텔링을 담당했다.  

추천독자

인생에서 극적인 돌파구를 찾고 싶은가? 자기가 하는 분야에서 기대치 이상의 능력치를 발휘하지 못하고 늘 다람쥐 쳇바퀴 도는 듯한 삶을 살아가는 가? 이 책의 주인공 고현성을 당신에게 소개하고 싶다. 그 역시 회사에서 별 성과 없이 아니 오히려 아무 생각 없이 지내다가 다른 부서로 좌천당하고, 자신에게 일어나는 모든 만족스럽지 않은 상황들을 부정적으로 바라보았던 사람이었다. 하지만 책 읽기의 고수들을 만나면서 진정한 책 읽기의 즐거움을 알게 되고 그 또한 '책 읽기 고수'의 경지에 이르게 된다. 그 과정에서 그에게 일어나는 삶의 긍정적인 변화들은 읽는 독자로 하여금 삶의 도전과 소망을 심어준다. 예전에는 그가 다니던 회사, 직장은 그저 먹고살기 위한 생계수단의 하나였지만 '독서'를 통해 내가 하고 있는 분야에 탁월한 전문가로 탈바꿈하게 되고, 그로 인해 멘토링, 강연, 사업 등으로 인한 완전히 뒤바뀐 삶을 경험한다. 또한 그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것을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달라진 그를 보게 될 것이다. 주인공 고현성의 180도 변화된 삶을 경험하고 싶은가? 이 책은 당신을 위한 책이 될 것이다. 

책소개

이 책은 주인공 고현성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이루어져 나간다. 회사, 가정, 사회, 인간관계 등 모든 방면에서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하루하루 버텨내며 살아가고 있는 그는 삶을 바라보는 그의 태도처럼 모든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회사에서는 잘 나가는 직장 동료들에게 치이고, 가정에서는 아내와 자식에게 인정받지 못하며, 그의 인간관계 또한 썩 원만하지 않다. 그는 그의 친구 윤명훈으로부터 책을 읽으라는 소리를 잔소리처럼 늘 듣곤 했다. 친구 명훈은 독서로 인해 자기의 삶이 얼마나 풍요롭고 새로워졌는지 귀가 닳도록 들으며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그의 권유를 받아들인다. 명훈의 소개로 그는 독서멘토 추미옥을 만나고 나서부터 독서 세계에 푹 빠지게 된다. 처음에는 일독을 위해 1 문장, 1 단락, 1쪽을 읽기 시작하면서 '1주일에 1권 읽기'에 성공한다. 그러고 나서 점점 자신감을 얻은 그는 '100일에 33권 읽기, ' 더 나아가 '1년에 100권 읽기'의 단계까지 성장하면서 그의 삶이 달라지는 것을 경험한다. 자신이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고, 자신의 분야에 어느덧 전문가가 되어 회사 내에서 인정도 받고 심지어 사내 강의까지 주도하게 된다. 또한 주변의 모든 것을 긍정적이고 새롭게 대하면서 그의 가족과 그를 둘러싼 주변의 인간관계가 회복되고 긍정적이게 변화한다. 이 모든 변화 속에 독서의 힘이 있었다. 책과는 거리를 두고 살았던 그가 어느덧 '독서광'이 되어 새로운 삶을 살게 된 것이다. 저자는 주인공 고현성을 통하여 독서가 우리 삶에 어떠한 변화를 주는지 소개하며 우리에게 도전을 주고 있다. 책의 서두에서는 '레드퀸 효과'를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에스컬레이터와 비교하며 소개하고 있다. 에스컬레이터는 아무리 애를 써도 앞으로 나갈 수가 없다. 에스컬레이터가 앞으로 나가기 때문에 앞으로 가지만 결국 그 자리에 있게 된다. 결국 앞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2배 혹은 3배로 걷거나 뛰어야 앞으로 나갈 수가 있는 것이다. 다른 사람보다 앞서나가고 싶은가? 그렇다면 주변 동료나 회사 내에서 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이 현재 읽고 있는 책이 무엇인지 봐라. 그리고 그것보다 더 열심히 읽고 공부하고 달릴 것을 추천하고 있다.